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수라의 분노 (문단 편집) === 논란의 DLC === 게임계에 만연한 [[DLC]]의 범람으로, '이러다가 일본 게임사들 본편 스토리도 DLC로 파는거 아냐?'라며 우려하는 이들도 있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가뜩이나 짧은 플레이 타임을 내달린 유저들을 기다리는 노멀 엔딩은 그나마 스토리에서 벌어진 사건을 수습하며 일단락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출현하는 진 엔딩은 충격의 '사실 흑막은 따로 있었지롱~' 식 엔딩. 그리고 '''이 엔딩 이후의 스토리를 약 2개월 텀을 두고 DLC로 판매했다.''' 덕분에 한국, 일본 가릴 것 없이 '캡콤이 드디어 정신줄을 놓았다',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은 캐릭터 12명을 DLC로 팔아먹더니 이젠 스토리 본편을 DLC로 내놓으냐'고 한바탕 질책을 들었다. 결국 4부 19~22화를 통째로 DLC로 발매해 완결. 스토리의 클라이맥스가 DLC라는 사실 자체는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지만, 본편 전체의 1/3 분량에 가까운 대용량의 컨텐츠, 4부 제작을 위해 아껴놓은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절정을 달리는 영상 연출, 의외로 그리 높지 않은 가격(약 700엔)으로 DLC 자체의 품질은 매우 높은 편이라고는 하지만,[* 단, 본편의 가격이 왕창 떨어졌으므로 DLC 가격이 본편 가격의 10배가 넘는다. 2015년 6월 기준으로 일본 아마존 판매가가 145엔, DLC 5편 가격을 다 합치면 1540엔.] 사실상 본편 내용을 쪼개서 DLC로 판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착한 가격으로는 보기 힘들다. 마지막 장면은 이제까지의 다른 각 화들과 마찬가지로 'つづく & To Be continued'로 맺어지지만, 이것은 추가 시나리오나 후속작을 암시한다기보다는 단순히 여운을 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즉, 아수라의 분노~~아버지의 분노~~는 --[[권진수|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인간의 삶의 의지와 함께 계속된다는 정도의 뉘앙스. 이후 아예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막간' DLC 2화가 추가되어 일반적인 TV 애니메이션 2쿨 분량인 24화를 채우고, 류·고우키와 대결하는 패러렐 월드의 '이문록' DLC 2화가 추가된 것으로 모든 컨텐츠 추가가 종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